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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활유 제조 프로젝트] GS칼텍스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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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너럴에너지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968회   작성일Date 21-12-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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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창립 이래 최초 윤활유 기술 수출 계약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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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첫 윤활유 기술 수출 기회를 잡았습니다. 윤활유 기술 수출은 윤활유를 생산하기 위한 ‘블랜딩 레시피’를 수출하는 것이죠. 이라크 정부와 발전소 운영 계약을 체결한 KARAM社와의 협상을 통해 이라크 내 발전소용 윤활유 생산을 위한 기술 수출 사례를 알아볼까요?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GS칼텍스는 2015년부터 중동 진출을 추진했으며, 2019년 이라크 내 윤활유 판매량이 2015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이라크 중심의 큰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윤활유해외영업2팀은 올해 초 이라크에 윤활유 기술 수출이라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포착하였고 신속하게 KARAM社 회장과 미팅을 진행하며 행동으로 옮겼죠.

KARAM社는 15개의 윤활유 제품에 대한 기술 수출을 요구했습니다. GS칼텍스는 이 중 1개 제품이 매칭되지 않아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윤활유기술개발팀은 단기간에 GS칼텍스의 주력 Base Oil(윤활기유)을 통한 고품질의 윤활유 제품 생산 개발을 완료하며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었죠. 그 결과, GS칼텍스 창립 이래 최초 윤활유 기술 수출 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습니다.

 

-과정 중 어려움이 있었나요?

윤활유는 베이스가 되는 윤활기유(베이스 오일)에 성능향상을 위한 첨가제를 혼합하여 생산됩니다. GS칼텍스는 고품질의 윤활유 생산을 위해 회사의 주력 베이스 오일 사용을 제안했죠. 물론 회사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설명하며 주력 베이스 오일 사용을 설득하는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관부서와 협력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하였고 결과적으로 고품질 윤활유 제품 생산을 위한 기술 수출을 이뤄낼 수 있었죠.

 

-회사에는 어떤 긍정적인 결과가 있었나요?

GS칼텍스는 KARAM社로부터 윤활유 생산 레시피 사용에 대한 ‘Technical License Fee’를 향후 10년간 수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라크 현지 윤활유 공장이 상업 가동 전까지 GS칼텍스 윤활유 완제품을 구매하기로 합의하여 추가 수익을 창출했죠. 회사 베이스 오일(Base Oil의 안정적인 수출 거래처를 확보한 것도 의미가 큽니다. 이번 사업 기회를 토대로 인근 중동 지역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각자의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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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8.31
[출처; GS칼텍스 미디어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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